아나운서 도경완이 후배 김진웅에게 의문의 1패를 당했다.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 김종현과 결혼 정보 회사를 방문한 엄지인이 아나운서 중 결혼을 가장 잘한 후배로 도경완을 뽑자 김진웅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산다”라고 폭탄발언을 시작한 것.
김진웅은 “전 이렇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사는 사람”이라고 도경완을 장윤정의 서브라며 하극상을 벌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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