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포수 사무엘 바살로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가 바살로와 8년 6700만 달러(약 926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MLB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이번 계약은 바살로가 리그 전체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하나임을 방증한다"며 "여전히 바살로의 수비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포수 애들리 러치맨이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면서 남은 시즌 동안 바살로에게 충분한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볼티모어가 내년 이후 바살로의 활용 방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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