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못볼지도] 1만년 넘게 자생한 '월귤' 남한내 절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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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못볼지도] 1만년 넘게 자생한 '월귤' 남한내 절멸 위기

자생지가 설악산과 홍천 단 두 곳에 불과하고 개체수도 매우 적어 국내 희귀식물 적색목록에는 단기간에 절멸할 가능성 있는 취약종으로 평가됐다.

인근 국가에서 월귤을 들여오더라도 자연 상태에서 증식하기 어려워 강원지역 자생지가 사라지면 국내에서 더는 월귤을 볼 수 없다는 얘기다.

안종빈 국립수목원 박사는 "풍혈지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 식물의 피난처"라며 "홍천 군락지는 여름철에도 온도가 낮은 데다 공중 습도도 일정하게 유지돼 월귤이 자생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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