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최초 민요 전수…"세계에 아리랑 알리고 싶어요"[당신 옆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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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최초 민요 전수…"세계에 아리랑 알리고 싶어요"[당신 옆 장애인]

"민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세계에 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싶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뉴시스와 전화 인터뷰를 나눈 이지원(25)씨는 발달장애인 최초로 경기민요 전수자가 됐지만 여전히 민요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곽씨는 "당시 선생님이 소리를 하면 잘 할 것 같다고 했는데, 그때 우리 아이가 뭔가를 잘한다는 얘길 들은 게 처음이었다"며 "그래서 고민 끝에 성악처럼 외국어가 없는 소리를 시작했다"고 했다.

그렇게 이지원씨는 민요를 배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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