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반도체' 김도 기후변화 타격…"해수온도 오르면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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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반도체' 김도 기후변화 타격…"해수온도 오르면 품질↓"

이른바 '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김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바닷물이 뜨거워지면 김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원 스마트제조연구단 박슬기 박사 등 연구진은 작년 1∼3월 충남 서천군 송석항에서 7차례에 걸쳐 채취한 물김의 수분·단백질·지방·탄수화물·회분 등 영양성분과 해수면 온도·기온·표층 염분 등 환경요인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면 김 단백질 함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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