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2주 안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러시아에 대규모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이 전쟁과 관련해 그 어떤 것도 만족스럽지 않다”며 “앞으로 2주 동안 사태의 향방이 드러날 것이고, 나는 반드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푸틴 대통령과 함께 찍은 알래스카 정상회담 기념사진을 들어 보이며 “푸틴에게 서명해 줄 것”이라고 밝혔고, 2026년 미국·멕시코·캐나다 공동 개최 월드컵에 푸틴이 참석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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