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3일' 이지원 VJ, '안동역 재회' 불발 예상했나…"연락 NO, 지키고 싶은 게 있는 듯" [종합]
이날 방송에는 약속 43시간 전, 서울역에서 안동행 기차를 기다리는 이지원 VJ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응"이라고 답한 이지원 VJ는 "서로 지키고 싶은 게 있는 거 같다.나도 연락할 방법도 없지만 찾아보지도 않았고, 그 친구들은 알긴 할 텐데 내 SNS가 오픈돼 있으니까"라며 ""연락 안 하는 거 보면 안 오든, 지키고 싶은 게 있든"이라며 재회가 불발될 것을 예상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지원 VJ는 약속 당일인 8월 15일, 오전 6시부터 구 안동역 광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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