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IPO 실세 간부, 3t 현금 숨겨뒀다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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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IPO 실세 간부, 3t 현금 숨겨뒀다 들통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증시에서 IPO(기업공개) 심사를 담당했던 전직 간부가 거액의 비리 혐의로 당적을 박탈당하고 검찰에 송치됐다.

금융계는 양자오훙이 몸담았던 발행감독부를 "기업 IPO의 생살여탈권을 쥔 실권 부서"라고 평가했으며, "중국 기업 IPO 길목의 저승사자"라고 부르며, 그의 한 줄 서명이 상장 여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6년 부친 병간호를 이유로 돌연 사직했지만, 이후에도 전직 직위를 이용해 비상장 주식을 사들이며 불법 수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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