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6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5-26' 2라운드 6일차에 SK렌터카는 우리금융캐피탈의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강민구,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등 에이스를 완벽히 제압하며 세트스코어 4-2의 승리를 차지했다.
3세트에 SK렌터카의 주장 강동궁이 하이런 8점을 치고 2이닝 만에 15:1로 사파타를 꺾자 우리금융캐피탈은 4세트에 나선 선지훈-김민영이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를 9:7(7이닝)로 꺾고 또다시 승부를 출발 선상으로 옮겼다.
SK렌터카가 세트스코어 3-2로 앞선 가운데 우리금융캐피탈은 6세트에 스롱을 내보내 승부를 다시 원점을 돌리기 위한 반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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