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E3)과 오는 26일(현지시간) 핵협상 후속 회담을 한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아락치 장관은 또 E3가 JCPOA를 보장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231호의 연장을 거론하는 데 대해서는 "안보리에서 결정될 사안"이라며 "이란은 이런 조치의 효과와 방향과 관련해 안보리 우방국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6월 15일 6차 핵협상 회담을 할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이스라엘의 공습 여파로 무산됐고 양국 협상은 아직 다시 열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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