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맞아? '12점 차 대패→7위 추락' KIA, 가을야구도 장담할 수 없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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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맞아? '12점 차 대패→7위 추락' KIA, 가을야구도 장담할 수 없다 [광주 현장]

이의리는 4이닝 9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김정엽(0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2실점), 한재승(2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3실점), 최지민(1이닝 무피안타 4사사구 2실점)이 LG 타자들을 상대로 다소 고전했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지난달 2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3-2로 승리했지만, 22일 광주 LG전부터 29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까지 7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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