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이 '더 글로리'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N, 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43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안산 대부도로 떠난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주역 배우 정성일이 등장했다.
정성일이 쿠팡 배달을 했다고 하자 깜짝 놀란 전현무는 "왜?"라며 "정산이 안 됐냐"고 물었고, 정성일은 "정산은 다 됐었고, 어쨌든 생활은 해야 하지 않냐.그게 저한테 막 큰돈, 대단한 돈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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