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T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8회 6점을 올리는 뒷심을 발휘해 13-8로 승리했다.
7-8로 끌려가던 KT는 8회초 장성우의 볼넷과 황재균의 안타, 조대현의 희생번트와 오윤석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김민혁이 우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2루타를 작렬해 10-8로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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