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올해 첫 등판이었던 지난 3월26일 SSG 랜더스전에서 6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어 4월2일 한화 이글스전에선 6이닝 2실점(1자책점) 위력투를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전날(21일) 잠실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을 치르며 불펜을 많이 소모한 롯데는 10연패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그를 다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롯데는 19일 LG전에 등판해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박진형을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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