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2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3회말 선두타자 최재훈의 안타와 이원석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첫 득점권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심우준을 우익수 뜬공, 손아섭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고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9회초 등판한 한화 마무리 김서현이 선두타자 정준재를 좌익수 뜬공, 최정을 1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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