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변사 사건 현장에서 숨진 남성이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가 사라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A씨가 이미 숨진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인계했고,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한 남동경찰서 소속 형사 2명은 증거 수집 차원에서 휴대전화로 A씨의 시신을 촬영했다.
뒤이어 인천경찰청 소속 과학수사대 직원 2명과 검시 조사관 1명이 도착해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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