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건진 관봉권 띠지 분실' 수사관 2명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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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건진 관봉권 띠지 분실' 수사관 2명 압수수색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조사팀은 이날 전씨 수사 과정에서 관봉권 추적 단서를 분실하는데 관여한 서울남부지검 수사관 2명을 대상으로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전씨 은신처에서 압수한 1억6500만원의 현금 중 관봉권에 해당하는 5000만원에 부착된 띠지와 스티커 등 핵심 증거품을 수사 과정에서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띠지·스티커 등의 분실 사실을 지난 4월에야 인지했고, 내부 조사를 통해 압수물을 공식 접수하기 위해 현금을 세는 과정에서 직원 실수로 띠지와 스티커를 버렸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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