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한 한문희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앞서 한 전 사장은 19일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에 책임지고 지난 21일 현장을 찾아 사의를 표명했다.
코레일은 이날 정 부사장 주재로 긴급 경영진 회의를 소집하고 전국 철도 현장에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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