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법원은 22일 개에 물린 사람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내려졌던 뉴델리의 떠돌이 개들을 보호소에 영구 격리하라는 명령을 뒤엎고 개들이 중성화 수술과 예장접종을 받은 뒤 풀어주라고 명령했다.
동물 애호가들과 운동가들은 11일 뉴델리의 모든 떠돌이개들을 보호소로 영구 격리시키라는 판결에 대해 항소했었다.
뉴델리에서는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49건의 광견병이 발생했지만, 모두가 개 물린 결과인지 여부는 분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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