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도약 노리는 삼성, 8-2로 키움 완파…디아즈, 39호포 폭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뜨거운 방망이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대체 선발로 삼성 마운드에 오른 양창섭은 4⅓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키움 선발로 나선 하영민은 4이닝 8피안타(1홈런) 8실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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