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타자 황재균이 개인 통산 9번째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재균은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초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일주일 만에 대포를 가동한 황재균은 시즌 홈런 수를 5개로 늘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