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 의원(3선·충남 서산·태안)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뉴탐사' 소속 유튜버 2명이 항소심에서도 각각 벌금 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성 의원실 박정호 보좌관은 22일 "지난해 3월 국회의원 선거 기간 중 직접 고발했던 사건으로, 1심에 이어 2심 법원도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는 "허위 의혹 제기의 목적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이라며 벌금 500만 원을 각각 선고했고,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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