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지난 2023년 7월23일 코레일 사장에 취임한 한 사장은, 내년 7월23일 3년 임기를 앞두고 퇴임하게 됐다.
한 사장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코레일은 정정래 부사장이 권한대행을 맞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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