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10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가운데 현지 중계진은 이정후를 두고 "구석구석 잘 밀어친다"며 칭찬했다.
이날 리드오프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석 3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상대 선발 시즈의 2구째 시속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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