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가 별거냐? '1410일 만의 5이닝' 최민준, 당당하게 맞섰다…"무조건 지켜볼 것" 사령탑 믿음 120% 보답 [대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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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가 별거냐? '1410일 만의 5이닝' 최민준, 당당하게 맞섰다…"무조건 지켜볼 것" 사령탑 믿음 120% 보답 [대전 라이브]

최민준은 2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77구)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한화의 선발 마운드엔 '리그 최강 에이스' 코디 폰세가 올랐다.

최민준은 1회말 1사 리베라토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뒤 문현빈에게 1루수 정면 땅볼을 유도해 더블플레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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