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50%의 품목관세를 부과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품목을 407종으로 확대한 가운데, 관세청이 한국 기업의 관세 대상 여부 확인을 돕고자 22일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를 공개했다.
(사진=뉴스1) 미국 상무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부과 중인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 대상 품목을 407개 파생상품으로 확대했다.
대상 품목은 철강·알루미늄 함량분만큼 50% 관세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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