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법의 본회의 처리를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방송통신위원회법 처리에 시동을 걸었다.
과방위 민주당 간사이자 민주당 언론개혁 특위 부위원장인 김현 의원은 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언론개혁의 '추석 전 마무리' 원칙을 재확인했다.
민주당 소속인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사무 중 방송·통신의 융합·진흥 사무를 방통위로 이관하고 위원을 9명으로 확대하는 방통위법 개정안을 국회에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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