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르는 엄마들' 뜻밖의 참전…10개월 공방 '모래학폭사건'

지난해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일명 '모래학폭사건'.

학교당국의 석연치 않은 늑장 대응 속에 가해학생 중 한 명의 엄마가 이 초등학교에서 오랜 기간 학부모 대표 등을 지낸 현직 A시의원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가 들끓었고, 공분한 인근 지역 학부모들은 해당 초등학교에 근조화환 등을 보내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영상취재: 홍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