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각각 회동을 갖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은 게이츠재단이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RT(Reinvented Toilet) 프로젝트’에도 기술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차세대 팬데믹 대응 백신 개발을 포함해 공공 백신 개발 및 글로벌 보건 프로젝트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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