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잘못"…'6-0' 못 지키고 10연패 탈출 실패, 자책했다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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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잘못"…'6-0' 못 지키고 10연패 탈출 실패, 자책했다 [창원 현장]

김태형 감독은 2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12차전에 앞서 "내가 운영을 못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못 잡았다"며 "결과론이지만 내가 조급했다.하나부터 열까지 감독의 잘못으로 아쉽게 연패를 끊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은 "이민석이 전날 게임 초반에 자신 있게 던지더라.앞선 등판에서 좋지 않을 때와 비교하면 완전히 달랐고, 공을 때리는 것도 좋았다"며 "6회말에 조금 지쳐 보였을 때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지난 7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부터 21일 LG전까지 12경기에서 10패2무로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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