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주어지는 K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하면 곧바로 KLPGA 투어 시드가 생기고, 드림투어 대회에는 더는 뛰지 않아도 된다.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민솔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앞서 4차례 KLPGA 투어 대회에서 2번이나 1라운드 선두에 나섰지만, 우승으로 잇지 못했던 김민솔은 "KLPGA 투어가 내 무대가 아니라서 부담은 없다.즐겁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