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22일 바트뭉흐 바트체첵 외교 장관을 예방하고 양국 관계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차관은 이날 몽골에서 열린 제10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 포럼(FEALAC) 외교장관 회의에도 참석했다.
박 차관은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다자주의가 약화하는 가운데 FEALAC이 설립 목적에 단단히 기반을 둬야 한다고 강조하며 두 지역 간 무역 활성화와 문화교류 증진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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