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한국대사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DC 방문 및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굳건하고 필수 불가결한 한미동맹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약화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꾸준히 한미동맹이 한국 외교·안보의 초석임을 강조해왔으며, 취임 이후에도 이를 거듭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4일 워싱턴DC를 방문해 25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취임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