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는 23일 오전 10시 소환한 김건희씨가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25일 오전 10시로 재소환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 20일 소환 조사 통보를 받았을 때도 건강이 나빠 출석이 어렵다며 일정을 하루 연기하고 전날 조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앞선 세 차례 소환 조사에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건진법사 청탁 의혹을 캐물었으나 김 여사는 대부분 진술을 거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