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현장을 떠났던 충북대학교병원 전공의들이 절반 이상 복귀했다.
22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은 레지던트 약 56%, 인턴 약 50%로 집계됐다.
모집 인원은 총 172명(레지던트 134명·인턴 3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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