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가 나왔다.
내셔널 위민스 사커 리그(NWSL) 소속 올랜도 프라이드는 22일(한국시간) “구단은 오늘 멕시코 공격수 오바예를 리가 MX 티그레스 UANL 페미닐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올랜도 프라이드는 “오바예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된 금액은 여자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이다”라며 “올랜도 프라이드는 지난해 공격수 바르브라 반다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 오바예 영입으로 2년 연속 여자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 중 두 건을 성사시킨 유일한 구단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