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오산시민의 교통대책이 배제된 화성 동탄 물류센터 건립안이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재심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화성시 장지동 1131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당초 총면적 52만3957.35㎡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로 2027년까지 조성될 계획이었으나, 이후 재심의 과정에서 축소안이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희 의원은 앞으로도 오산시민과 함께 화성 동탄 물류센터 건립 반대 활동을 이어가며, 경기도와 화성시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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