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은서가 '백번의 추억'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은서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에 출연한다.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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