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캐나다에 난민 지위를 신청한 미국인 수가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주 블레인에있는 피스 아치 국경 교차로로 알려진 캐나다-미국 국경 교차로에서 두 나라의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사진=로이터) 캐나다 이민난민위원회(IRB)가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난민 신청 건수 5만5000건 중 미국 국적 난민 신청자는 245건이다.
지난해에는 총 204명이 미국을 ‘박해 국가’로 주장하고 난민 신청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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