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예산 삭감 진상규명 TF 가동…내년 35.3조 ‘역대 최대’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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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삭감 진상규명 TF 가동…내년 35.3조 ‘역대 최대’ 증액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윤석열 정부 시절 발생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사태의 진상 규명을 위해 테스크포스(TF) 구성 논의에 착수했다.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내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22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 보고된 내년 국가 R&D 예산안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35.3조원이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23년 1만4499개였던 과제 수가 2025년 1만1827개로 줄었지만, 내년에는 1만5,311개로 확대된다”며 “비전임 연구원 대상 신규 과제도 790개를 편성해 기초과학 생태계 회복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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