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세곡동 화훼단지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와 차량이 전소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22일 소방당국과 강남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3분께 세곡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0동과 차량 4대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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