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22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참전유공자 등 외국인 40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적 취득자 중에는 독립유공자 이창운의 후손 이숭배씨(기존 국적 피지)와 월남전 참전용사 신관범(기존 국적 미국)씨 등이 포함됐다.
지난달 기준 대한민국에 귀화하거나 국적을 회복한 외국인은 모두 8천4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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