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를 부정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생에너지 산업을 공격하면서 관련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애틀러스 공공정책 클린 이코노미 트래커'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원 철회 등에 나서면서 올해 취소된 청정에너지 개발사업 규모가 186억달러(약 25조9천억원)에 달한다고 22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 취임 후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세액공제와 보조금, 대출 제도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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