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폭 넓히는 조국에 경계감 커지는 민주당
조국 전 조국혁신정책연구원장이 정치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혁신당은 11월께 전당대회를 열 예정인데 조 전 대표는 이 자리를 통해 당 대표직에 복귀할 게 확실시된다.
조 전 대표 사면·복권 여파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한 데다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혁신당과 맞붙을 가능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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