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정상 백록담 주변에 등반객 쉼터 용도로 설치된 나무데크를 19년 만에 전면 교체하는 과정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22일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전날부터 정상 백록담 동능에 설치된 나무 데크 철거 공사 과정에서 쓰레기가 다량 발견됐다.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0월까지 교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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