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기업 회생과 관련, 현재 진행 중인 '인가 전 M&A'가 홈플러스 조기 정상화의 현실적이고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에는 직·간접적으로 10만 명의 고용과 수천 개 협력업체의 생계가 달려 있다"며 "그러나 지난 한 해에만 40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올해 3월 회생절차 개시 이후에도 매출 감소와 고정비 부담이 이어지며 손실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구조적 한계 속에서 일부 투자나 경영개선만으로는 회사를 정상화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인가 전 M&A'의 성공이 홈플러스 조기 정상화의 현실적이고도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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