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법원이 수도권 떠돌이 개를 붙잡아 불임조치한 뒤 보호소로 영구 격리하라고 최근에 내린 명령을 뒤집고 불임조치 후 원래 장소로 풀어주라고 명령했다.
22일 AP통신과 인도 매체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이런 내용의 새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법원은 이날 당초 명령을 번복, 떠돌이 개들을 붙잡아 불임 및 면역 조치를 한 뒤 체포했던 장소에 풀어주라고 다시 명령을 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