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교학점제 한 학기만에 개편안 마련… “출석률로 이수” 검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교육부, 고교학점제 한 학기만에 개편안 마련… “출석률로 이수” 검토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학업 이수 기준 완화’ 등을 담은 개편안을 마련했다.

현행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고교 3년간 수업의 3분의 2 이상 출석하고 성취율 40% 이상을 기록해야 과목 이수가 가능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같은 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학점제는 교사들에게 보충수업과 행정업무 부담을 떠넘길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지역·학교 규모와 입시 유불리에 따라 과목 선택권을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