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불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 소식통은 시 주석 대신 공식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중국을 대표해 대신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주최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시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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