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올해 3억원을 들여 지역 음식점 5천882곳에 '주방용 소화기'(K급)를 무상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주방용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 진압에 특화된 소화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방용 소화기 보급은 사업비나 물량 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라며 "기름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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